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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4

괌여행...음식들.. 괌에 가기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나름 맛집이라는 음식점들 정보를 입수해 갔지만 결국은 가본곳은 1곳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조,중식이 리조트 부페로 제공되어 3번의 외식기회밖에 없었고...1번의 외식으로 괌의 음식점들을 대한 섣부를지 모르는 괌의 식당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되었기때문입니다. 암튼 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들 정리좀 해보겠습니다..^^ 기내식은 항상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사실 일반 음식에 비하면 부족한 음식이지만 말이죠...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를 탔더니 기내식은 선택의 여지도 없고 주는대로 먹어야 합니다. 주류도 돈내고 마셔야하구요...ㅜㅜ 갈때는 장어덮밥이 나왔구요...돌아올때는 햄버거...둘다 먹을만 한데...장어덮밥은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 2011. 6. 26.
아일랜드 플러스 잠실점 얼마전에 소셜커머셜 쿠폰을 구매했습니다. 평일 디너가격이 31000원인데 22000원에 구입했죠...부가세포함입니다. 맥주도 한잔주구요..^^ 저녁에 대게가 나온다고해서 22000원이면 비싸지 않다 생각했죠 게가 크진 않지만 먹을만 합니다. 자숙대게라 게살의 질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만..원없이 먹을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둬야겠죠..^^ 제가 좋아하는 초밥만 가져와 봤어요..오도리초밥이 눈에 띠는군요 회종류에요..참치..연어..기타등등 오늘 먹은거중에 가장 반가운 메뉴였습니다...팟타이..^^ 어찌나 반갑던지....ㅠㅠ 맛도 딱 그맛나던데요...소스를 태국에서 많이 먹던 소스를 뿌렸더니...ㅎㅎ 숙주랑 새우랑 관자..가지..파프리카.양파..이렇게 넣고 볶아달라했어요.. 팟타이나...스파게티등은 즉석.. 2011. 4. 28.
낫또 싸게 구입했습니다. 산사이 림핑에 갔더니 낫또를 50%할인판매하더라구요..물론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은 것들이지만 저희 애들이 하루에 한개이상씩은 먹기때문에 부담없이 아주 많이 구매했네요...ㅋㅋ 요건 3개들었는데 30밧이구요...평소때는 비싸서 안먹던겁니다...3팩이 70밧정도 하니까요...뚜껑열어보니 간장이랑 와사비도 들어있네요.. 요게 저희가 주력을 사먹던 건데..원래 13밧에 가장 양이 많은 60그램짜리인데 7밧에 팔아서 다 긁어왔습니다.. 낫또사러 림핑간김에 산사이재래시장 들려서 싸이우억양 사가지고 왔네요....우리나라 순대같은건데..요기 시장것들이 젤루 맛나거든요... 요게 88밧어치입니다...소주나 맥주...둘다 안주로 그만입니다...밥반찬으로도 좋구요.. 2008. 6. 24.
치앙마이에서 낫또를 접하다. 치앙마이에서 와서 챙긴건 건강밖에 없는데 더 챙길려구요..ㅋㅋㅋ 한국에서 71~2킬로까지 나갔던 체중이 헬스와 골프등 운동으로 68킬로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물론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늘어났겠죠... 오늘 마트에 갔더니 낫또가 엄청싸더라구요....한개 400원이 안되더군요... 태어나서 첨 먹어봤는데 다른 사람들 말과는 달리 별루 역하거나 먹기 힘들지는 않더라구요..그래서 하루에 한개씩 먹을려구요....^^ 2007.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