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목살1 후쿠오카 맛집 토리카와 스이쿄우 꼬치가 배부르지도 않고 술한잔하기 참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우 선호하는 음식이구요. 동네마다 무슨 음식점들이 그렇게 많은지 손님들도 제법 많구요. 여행 첫날에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몸도 피곤하고해서 숙소가 있는 동네에 있는 꼬치집을 방문했습니다. 토리카와(닭껍질꼬치)를 일단 2개만 주문했습니다. 2개만 주문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다른 꼬치들은 그닥 땡기는게 없습니다. 세세리(닭목살)도 없습니다. 족발소금구이를 하나 추가로 시켜봤습니다. 요건 꽤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맥주1잔/하이볼1잔만 마시고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첫째날 가고자했던 꼬치집을 방문했는데 휴무일이 아닌데 문을 안 열었더군요. 무슨 사정인지 휴무라고 종이에 써 붙여놨더군요. 다음날 오기가 발동해서 또 방문했습니다. 방문할 충분한 가치.. 2018.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