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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3

집에서 기른 바질로 만든 태국식 돼지고기덮밥_팟 끄라파오 무쌉 태국살때 정말 많이 먹었던 팟 끄라파오 무쌉(바질 돼지고기덮밥). 골프치고나서 맥사에 이거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죠. 먹고 싶으니 만들어 먹어야죠..ㅋ 그간 바질을 사다가 해먹었는데 가격도 만만찮고 모종을 구입해서 기르기로 했습니다. 심은지 얼마 안되는데 너무 성급하게 짤라먹는게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아직은 좀 이른듯 하지만....먹어야하기에.. 윗부부분을 싹뚝 짤라줬습니다. 올리브유에 마늘다진거와 매운고추를 넣고 볶아주다가 돼지고기 갈은거 투입. 흑설탕/굴소스/진간장/까나리액젓을 투입하면 됩니다. 안남미로 밥을 하고 시원하 맥주를 준비해주시고... 15분만투자하면 맛난 덮밥탄생. 2016. 5. 3.
베트남식 태국쏘세지 뭐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이싼지역 음식이어서 끝에 이싼을 붙이는데...금일 센탄지하에서 먹어보니 베트남식 쏘세지라고 영문으로 표기해놨더라구요... 태국어로는 "싸이끄럭 르완 카오운쎈무" 입니다. 정확치는 않습니다...읽기실력이 정확치 않아서요... 쏘세지처럼 생겼는데 안에 내용물이 밥(카오),운쎈(녹두당면),돼지고기(무)로 어우러진 건데요..여기서 돼지고기가 쏘세지껍질역활을 하는 창자를 의미하는지 내용물에도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개 12밧하더군요...같이 생강절임이랑..양배추..그리고 땡초를 줍니다. 생강은 정말 아무맛 안나는 생강입니다. 땡초랑 양배추랑 같이 먹으니 훨씬 느끼함도 없고...맥주랑 같이 먹으면 더 맛날듯 하더군요.. 약한 싹힌 듯한 신맛도 나거든요...처음 드실때 거북하.. 2008. 10. 22.
7밧짜리 돼지고기 만두 치앙마이89플라자라고 있습니다. 매핑경찰서 맞은 편인데요.. 요기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원두커피점도 있고....피자매니아 본점도 있구...기타등등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커피점옆에 오래된 폭스바겐승합차에 만두를 가져와 판매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매일 커피를 마시다보니 당연히 만두버스가 눈에 띠고...그래서 돼지고기만두를 사먹어볼려고 했더니 매번 갈때마다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연수학교에 일찍 대려다주고 들렸더니 다행이 남아 있더라구요.. 맛을 확실히 모르니 일단 4개만 사왔습니다...먹어보니....연수엄마왈....6개는 사와야지..ㅋㅋㅋㅋ 근데 계산이 이상한게...한개7밧인데....27밧이랍니다...제가 계산할때는 분명 28밧인데..쩝.. 200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