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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5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그저께보다는 많이 날이 풀린 편인데...이제 점점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듯해요... 이번에 핸드폰을 HTC EVO4G로 바꿨는데...성능이나 여러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워요...오줌액정과 액정에 먼지들어간거만 제외하면요.....^^;; 날이 추워서 뛰다걷다를 반복했는데....발목도 아프고...숨도차고..하지만..집에 도착하긴 하네요.. 폰카치곤 쓸만한데요...ㅎㅎ 찬바람 맞고 집에 오면...포근한 그런 맛도 좀 있고.....그래야 좋잖아요.... 오늘의 저녁메뉴는 김장김치와.... 생굴....흐흐흐...이건 밥반찬이 아니라 술안주잖아....푸하하하하 밥이랑 같이먹으면 최고의 소주안주...!!!!! 연수가 먹으려는거 연수엄마가 아빠줄거라고 뺏었다는 돌게등딱지...ㅋ 인봉이형이 가져다준...방울토마토... 2011. 11. 22.
숯불에 오리고기 구어먹기 몇주만에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연수랑 현우는 토요일날 아침 일찍부터 양평에 가서 사촌들과 하루밤자고 이틀동안 열심히 놀았네요. 장미꽃이 활짝펴서 집분위기가 또 다른더군요.. 대형 파라솔을 구입하셨더군요..오늘 여기서 고기궈먹었습니다..^^ 가지가지 꽃들이 이쁘게 피었네요 저는 대나무가 가장 좋습니다...겨울에 누렇게 변해버려 얼어죽은게 아닌가 싶은데 잘크고 있네요 배나무에 배가 달렸습니다..아주 작아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매실나무에는 매실이 제법 그득하게 열렸습니다...한그루밖에 없지만 술1병 담을 정도는 될듯 하네요 고추도 많이 열리구요 이 꽃이 뭐냐면 감자꽃입니다..^^ 옥수수도 잘 크고 있구요.. 쑥갓....상추...시금치..청상추 방울토마토 연수엄마랑 어머님이 오늘 먹을것과 저희 가져갈.. 2009. 6. 14.
치앙마이 arcobaleno 이탈리안 레스토랑 며칠전부터 크림스파게띠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식당은 시티라이프나 기타 무가지 잡지에 많이 소개가 된 집입니다. 그래서 왠지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 없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역발상.....가보자..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손님이 우리 부부밖에 없어서 좋기도하고..쏠리는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여기 물 꽁짜로 줍니다..ㅋㅋ 구글위치로 보면..림핑콘도에서 산사이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있습니다...얼마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핑강변을 따라 올라오시면 굿뷰지나서 이스즈매장옆 골목으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도로변에 있는 식당간판.. 골목으로 들어오면 간판이 또 보이구요...입구입니다. 넓직한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거 같습니.. 2008. 8. 15.
오늘에 치앙마이 무앙마이시장 시세 오전에 무앙마이시장에 혼자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있어서 재래시장에 달고 다니기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현우랑은...ㅎㅎ 무앙마이시장 가까이에 계신 나현이형 사무실에 들려서 무려 커피3잔을 연달아 마시면서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습니다. 요새 감자가 너무 비싸더군요...금값입니다. 1킬로에 무앙마이 40밧...림핑옆 재래시장 50밧..림핑옆 재래시장에서는 파는 아줌마가 비싸다면 절래절래하시더군요.. 양파값이랑 방울토마토 값은 똥값입니다....ㅋㅋ엄청싸요.. 찹쌀도너츠...안에 코코넛도 들어있는것도 있고..단팥같은게 들어있기도 합니다...큰건 3개 10밧..작은건 몇갠지 모르겠는데요..오늘 40밧어치 샀는데 저번에 20밧어치 산거 보다 작아요........ㅡ.ㅡ 뭔가 오류가 있는거 같.. 2008.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