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쉥크만1 80년대 후반 하이틴세대를 자극시키는 영화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 30대중후반에서 40대까지가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면서...경제적으로도 가장 풍요로운 세대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런지 이 세대들을 타겟으로 지갑을 열게하는 마케팅을 많이 구사하는 것 같기도하다. 영화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한국영화 써니를 필두로 해서.....엄정화,황정민의 댄싱퀸....건축학개론으로 이어진 80년대후반 하이틴세대들을 위한 영화는 외화에서는 rock of ages로 이어지는 듯 하다. 건축학개론이 제대로된 제작자를 찾지못하고 오랜시간동안 방황하다가 영화로 스크린에 올려지게 된 계기는 아마도 써니의 성공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오늘 95석의 관람석이 준비된 극장에서 나를 포함해서 단4명만이 관람한 자치 스크린에서 조기종영될 위기에 처한 rock of ages를 관람했다. 물론.. 201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