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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2

치앙마이89플라자 야시장 아마 동네주변에는 거의 야시장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저희 동네는 치앙마이89플라자 옆 공터에서 매주 월,화요일에 장이 서는거 같습니다. 야시장은 뭘 꼭 사야하는게 없어도 그냥 구경하러 다녀도 제법 재미있죠..그래도 한100여밧은 쓰게 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이제 자리를 펴는 상인들도 있네요.. 제가 요새 필꽂혀서 먹는 싸이끄럭.. 요거 어묵튀긴건데 먹을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시장피자가 있는데..여기도 있습니다..^^ 야채코너 싸이우억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요거 한국에 가져가서 팔면 제법 짭짤할걸요.. 찹쌀도너츠..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각종 튀김 생물 정육점... 노란색 버섯...무슨맛일까 먹어보고 싶은데.. 이제 과일은 쏨으로 넘어갔습니다.... 튀김만두...요거 먹어봤는.. 2008. 11. 3.
룸촉야시장 저번에 비가 와서 참패를 맛보고 왔는데...오늘도 패배까지는 아니지만 9시쯤 갔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었던거 같습니다...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6시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그래도 치앙마이에서 가장 맛나다는 닭튀김도 겨우겨우 먹어봤네요.....얼마 안남은 닭튀김을 왠 젊은 처자가 막 빼앗듯이 사가길래.. 대충 야시장 전경이었구요... AUA1단계 수업 같이 들으신 목사님 부부께서 플라스틱빗은 머리에 안 좋다고 나무빗을 권하시길래 하나 사볼까 했는데...무려 50밧....그리고 결정적으로 촘촘하지 못해서 그런지 제 머리를 비겨주질 못하더군요......ㅡ.ㅡ애기들 간식꺼리로 구입한 깨강정과 콩볶음..????? 강아지도 팔더군요....검정색 라브라도리트리버는 2500밧....초쿄색깔은 4500밧...혈통만 보장된.. 200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