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추어탕1 양수리맛집 양수추어탕 양수리에는 정말 먹을만한 곳이 없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음식점들이야 많죠...갈비집...순대국집등등등... 하지만 제가 살때나 지금 사시는 부모님들이 자주가는 곳은 버스종점앞에 삼계탕집이랑...추어탕집입니다. 양수추어탕은 전 자주 않갔는데..부모님들은 매우 좋아하십니다. 30년전통의 양수추어탕....주차장이 무쟈게 넓어요.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는데..적당하지 않나요..??? 오늘 주문은 추어탕3인분에 튀김1인분. 밑반찬은 단촐하지만 맛깔스럽습니다. 손이 안가버릴만한 반찬은 없습니다. 특히 이...낙지젓갈...죽음입니다...ㅡ.ㅡ 미꾸라지튀김...애들한테 새우튀김이라고 고짓말했더니 둘이서 다 먹었습니다.ㅠ.ㅠ 어머님이...아들아...아빠도 좀 챙겨라.. 1인분씩 뚝배기에 나오는게 아니라..큰솥에 나와서 불.. 201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