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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2

9월3일 골프를 시작한후.. 제가 정확히 9월3일날 골프채를 만져봤습니다.....그날 레슨을 처음 받은 날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정확히 2달되는 11월2일이었는데요....비록 퍼블릭이긴 하지만 항동골프장에서 120타를 쳤습니다.. 10월2일날 첫 라운딩을 하였는데퍼블릭인 산사이골프장이었습니다...모모형님,아자아자,피스맨형님,코코리형님과라운딩이었습니다......이때 9홀 50타를 쳤습니다....대부분 par3 홀이 대부분인 정말 퍼블릭한 골프장이었습니다... 10월6일날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9홀을 돌았구요....이때 69타... 10월13일 역시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18홀을 돌았는데 열심히 갈고 닦은 7번 아이언을 잊어버린지도 모르고 골프장에 쫄래쫄래 왔다가 한번도 연습하지 않은 6번 아이언으로 쳐서 스코어가 엉망이었습니.. 2007. 11. 2.
제목없음 먼저 저의 골프선생님인 도프로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하겠습니다... 아직 필드 나가지 말라고 하셨는데...나가고 말았네요....ㅡ.ㅡ 어제 도라에몽형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형님께서 과분하게 내일 항동이나 같이 나갈까하는 기다리던(???)제안을 해주셔서 라운딩을 같이 했습니다...라운딩이라는 표현조차 좀 부끄럽습니다만....... 새벽 6시반에 만나기로해서 저녁일찍 자야지하고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오질 않더군요... 내가 너무 성급하고 시건방진건 아닌가....하는 맘이 반.....내일 필드에 나가서 공을 또 쳐보겠구나하는 설레임이 반......... 이 두가지 이유로 새벽3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참을 청하고....5시반에 알람에 잠을 깼습니다... 나가서 실수라도 할까바...실수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200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