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회1 3박4일 동해 가족여행_신남해수욕장 이틀째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서울은 날씨가 별로였다는거 같은데 말이죠. 아침먹고 박카스랑 우루사까지 먹어가며 물놀이에 대한 투쟁을 불태웁니다...ㅎㅎ 아침먹고와서 바로 또 물놀이...수중카메라가 있으니 좋긴합니다. 첫째날은 간혹 구름도 끼고해서 괜찮았는데..둘째날은 날이 너무 좋아서 더워죽는줄 알았습니다........@@ 물속에 따개비를 찍어본건데 제법 잘 찍히죠..?? 따뜻한 햇볕과 솔솔부는 바람에 수영복들은 잘도 마르는군요 물놀이를 마치고 평상에 눠 있으면 천국같습니다..^^ 아내에게 애들은 맡겨두고 임원항으로 횟감을 구하러 출발~~~ 오징어도 비싸고...문어도 작년에 1.5킬로짜리 3만원에 샀는데...올해는 5만원..먹을게 없네요...ㅜㅜ 대충 멍게랑 해삼..오징어회(작은거 두마리 1만5천원....ㅠㅠ).. 201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