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1 연수 장사에 나서다...!! 아침에 뭘 좀 팔아야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뭘 팔려고 하냐 그랬더니 한참있다가 그림을 그려서 판다고 합니다. 돈이 왜 필요한지....왜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품제작에 나섭니다..^^ 장당 20밧에 판매할 요량인가 봅니다. 완성된 작품들.. 그림을 들고 나가면서 그럽니다...이거 팔면 자기돈이라고... 동네입구에 정자에서 판매를 시도합니다. 현우가 응원나갔다가 강매당하는 분위기입니다...그림사게 돈달라고 뛰어오더군요...ㅋㅋ 1장팔았다고 뛰어들어옵니다..^^ 장당 20밧짜리가 4밧까지 깍였네요............ㅡ.ㅡ 구매자는 앞집에 현우친구 읏..!! 연수한테는 누가 샀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중요치 않습니다...아직 남은 2장을 다 팔아야한다는 일념만 있.. 200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