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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카레덮밥2

이마트 태국산 즉석카레덮밥 시식기2탄 빨간색 아.....드디어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아니 추억의 맛을 맛봤습니다...ㅠㅠ 오늘은 제대로 먹어봐야겠다는 일념하에....가공공장내부 조리대에서 요리를 했어요. 저희 맥주를 지켜주고 있는 냉장고 제 사랑스런 카레를 지켜주고 있는 영하16도의 냉동고...여기에 카레덮밥으로 꽉채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제 바닥에 눌어붙은 비닐을 빡빡닦아서 제거하느라 땀뺐습니다...ㅡㅡ 오늘은 빨강이와 함께...^^ 흐흐흐흐...아주 약불에 카레부터 깔고 밥을 위에 올려서 해동시킵니다. 아주 천~~ 천히....아기 다루듯이 옆에 웨딩거..웨팅어..헤파바이젠이 지키고 있군요...사실 밥먹기전에 해동되길 기다리면 반캔마셨네요...^^ 앗...핸드블러...완성되었습니다...^^ 맛이 어떠냐구요..?? 감격에 또 감격입니다.... 2013. 8. 8.
이마트 태국산 즉석카레덮밥 시식기 지방에 내려와서 지내는 관계로 퇴근후 가까운 진주 이마트로 달려갑니다. 할인판매 마지막날...정가는 2980원 할인가 1000원..!!! 카레에 밥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가성비는 최최고임은 분명하네요..^^ 냉동탑차를 끌고가니 지하주차장에 주차가 안되서 물품하역장에 주차하고 반바퀴둘러서 매장으로 진입했습니다...ㅠㅠ 다행스럽게 매대에는 빨강2개 노랑2개 갈색6개가 남아있네요..^^ 탕못...!! all이라는 태국어 입니다. 헐...산토리...500밀리 2500원...일단 8캔만.. 거주지로 삼고 있는 사무실에는 냄비랑 개스버너밖에 없습니다. 나름 머리굴려서 중탕해서 녹혀 먹겠다고 생각했는데...ㅠㅠ 감싼 비닐은 냄비바닥에 눌어붙고...아흑 냉동된걸 충분히 해동시킨후에 했으면 그럭저럭 성공했을텐데...암튼 .. 201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