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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5

하남 검단산다녀왔습니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속도 안좋고 머리도 아픈데...집에서 빈둥빈둥거리고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움직였습니다. 집앞에서 버스타고 갔는데..버스전용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금방 도착하더군요...몇년새에 하남이 많이 바꼈어요...@@ 나시에 반바지 체육복입고 갔는데..바람불고 비도 오고 춥더라구요...결국 검단산입구에 등산용품매장에서 긴팔하나 사서 입었네요..ㅋㅋ 버팔로 1만원에 득템했습니다..^^ 작은 아이때문에 정상까지는 못가고 약수터까지만 갔다 내려왔어요..아차산보다는 좀 힘들던데요...신발도 농구화신고 갔더니...미끄러워서..ㅠㅠ 해발 440미터까지 올라갔네요..정상이 680미터인가 그런데....다음에는 꼭 정상까지 가도록 해야겠어요.. 약수터에서 전망도 좋더라구요..^^ 정상까지는 못가도 먹을건 .. 2011. 9. 19.
역삼국수전문점 역삼동...그러니까 차병원사거리에서 가까운데요. 가격도 저렴하고...특히 양많은 분들은 미리 말씀해달라는 식당내 플랜카드가 맘에 들고요...맛도 좋습니다. 여름이니 냉모밀과 콩국수도 합니다. 저는 비빔국수먹었는데..같이 나온 국물맛을 봤을 때 잔치국수도 매우 맛날듯 합니다. 이외 비빔밥..칼국수도 있구요. 직장이 근처이신 분들은 점심때 방문하시면 좋을듯해요. 가게가 작은데..사람들이 많으니 점심때 기다리실수도 있을듯 싶어요 독천낙지 건물지하인거 같은데..왼쪽하단에 조그만 입구입니다. 이하 험짤있으니 주의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변태 아빠...ㅡㅡ 2011. 6. 13.
잠실 신천역먹자골목 진원조 닭한마리 어제 갑자기 닭한마리가 땡기더니 그 여새가 오늘까지 이어져 참지못하고 다녀왔습니다. 다들 종로5가본점은 아시리라 생각하고...잠실점은 새로 생긴진 얼마 안되는거 같습니다. 신천역은 처가집이 있는 곳이라 익숙한데...오늘 찾아가보니 원래 마포숯불갈비였던 곳인데 닭한마리로 바뀌었더군요. 먹고 나오면서 찍었네요. 좀 일찍갔습니다. 제가 저녁이 빨라서요..5시쯤 도착했는데 2테이블정도 손님이 계시더라구요 신천역에서 외식할때는 애들은 천원짜리 김밥사서 처가집에 애들놓고 나와서 먹는데 오늘은 제가 애들을 좀 먹이고 싶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꼼짝 못하게하니 시무룩할수밖에요... 빠나나우유님이 말씀하신 아싹한 물김치같은 김치 사실 이집을 또 가게된다면 이유는 이 소스겠죠...다데기 같이주신 부추에 다데기와 겨자소스와 .. 2011. 2. 23.
홍합국물 칼국수외 몇가지 이야기 저녁으로 저번에 홍합탕먹고 남은 홍합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었습니다...개성 왕만두도 넣고...버섯들도 넣고...시원하니 맛좋네요...^^ 양가에서 받은 김장김치도 다 떨어지고...먹을 김치가 없는데...저번에 식당에서 제가 서울식(??)김치를 맛나게 먹는걸 보고 연수엄마가 김치를 담궜습니다..^^ 열무얼갈이김치...너무 맛나네요... . . . . . . 첫째 연수가 그동안 해온던 방과후 수업 발레를 그만두었습니다. 본인이 다른걸 하고 싶어해서 바꾼 수업이..쿠킹..그리고 클레이동화라는 수업입니다. 음식도 만들고...동화를 듣고...클레이로 창작품을 만드는 그런 수업입니다. 오늘은 팥빵을 만들었데요...오븐이랑 조리기구도 다 있다고 하더군요. 연수가 엄마,아빠에게 쓴 편지랍니다. 1,2,3번외에 추가하.. 201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