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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3

초코브라우니케익 돈주고 구입했으면 본전을 뽑아야죠.....^^;; 직화오븐으로 아내가 초코브라우니케익을 만들었네요...반죽도 마트에 파는 간편한 제빵가루를 이용한게 아니고 직접 레시피를 보고 했답니다. 초코브라우니같은 케익을 사먹으면 항상 아쉬운게..좀 더 진한 초콜릿...좀 더 많은 견과류....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그런 아쉬움과 비용적인 부담이 사라집니다..^^ 너무 과도한 초콜릿 투입........^^;; 빵틀모양이 빵모양처럼 생겼습니다..ㅎㅎ 아내는 브라우니는 케익처럼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며...오늘 만든 브라우니를 옹호하는데요....조금만 아주 조금만 부드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으흐흐흐 마구마구 박힌...초콜릿과 호두...!! 닭날개구이랑 초코브라우니 한번씩 해먹었으니 이제 손익분기점 넘은거 같습니다.... 2010. 1. 28.
코스트코를 가는 이유 2가지가 늘다 주바리님 알려주신 와인.. 카시제로 델 디아블로....한국말로 악마의 저장고(???)라고 합니다. 이 와인이 코스트코에서 좀 싸게 팔고 있나요..?? 일요일 오후에 2병사왔습니다. 이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워낙 맛있는 와인이라 일꾼들이 몰래 창고에서 훔쳐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와이너리 오너가 '악마의 셀러'라고 소문을 내고 악마 분장을 해 도둑을 막았던 데서 붙여진 이름의 와인이라고 합니다. 이게 2007년도 빈티지라는거죠..??? 2007년도에 얼마나 많이 담궜길래.....ㅡ.ㅡ 여기저기 악마의 문양이.. 코르크마개에도.. 저는 와인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만...먹어보니....정말 정말...무난한 와인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3년전에 마주앙 메독을 먹은적이 있는데...지금 마셔보면 또 다를지 모르겠.. 2009. 10. 19.
상그릴라 호텔 점심부페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괜스리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피자하고 파스타,태국식 쌀국수..케익종류..그리고 과일..사실 음식가지수로만 보면 별 메리트없는 부페인듯 보이긴하나...정말 알차게 잘뽑아먹을수 있는 부페라는 생각입니다. 파스타와 면종류대신에 딤섬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으나....아주 간혹..불규칙적으로 그날 메인 주방장에 마음대로 나오긴 한다네요... 토요일 점심부페에는 딤섬도 나오면서 330밧인가(???)랍니다. 상그릴라 호텔 1층부페 홈페지이입니다. http://www.shangri-la.com/en/property/chiangmai/shangrila/dining/restaurant/kadkafe 먼저 가격과 정보를 말씀드리면...가격은 부가세+봉사료포함 인당 169밧입니다. 이 가격에.. 200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