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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3

이마트 태국산 즉석카레덮밥 시식기2탄 빨간색 아.....드디어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아니 추억의 맛을 맛봤습니다...ㅠㅠ 오늘은 제대로 먹어봐야겠다는 일념하에....가공공장내부 조리대에서 요리를 했어요. 저희 맥주를 지켜주고 있는 냉장고 제 사랑스런 카레를 지켜주고 있는 영하16도의 냉동고...여기에 카레덮밥으로 꽉채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제 바닥에 눌어붙은 비닐을 빡빡닦아서 제거하느라 땀뺐습니다...ㅡㅡ 오늘은 빨강이와 함께...^^ 흐흐흐흐...아주 약불에 카레부터 깔고 밥을 위에 올려서 해동시킵니다. 아주 천~~ 천히....아기 다루듯이 옆에 웨딩거..웨팅어..헤파바이젠이 지키고 있군요...사실 밥먹기전에 해동되길 기다리면 반캔마셨네요...^^ 앗...핸드블러...완성되었습니다...^^ 맛이 어떠냐구요..?? 감격에 또 감격입니다.... 2013. 8. 8.
제3차 태국종단 자동차여행_꼬사무이에서 꼬사무이에서 30,31일입니다. 지내는 동안에 계속 날씨가 흐립니다. 꼬사무이에서 나오는 배안에서 태국분과 이야기를 했는데 원래 이시기가 그렇답니다......ㅜ.ㅜ 꼬사무이가 전반적으로 우중충하고 비오는 날씨가 많구요..아마 알았더라도 꼬사무이에 오긴 했을텐데.. 꼬사무이는 해안가를 끼고 섬을 삥둘러서 도로가 나 있습니다. 아마 1바퀴 차로 도는데 40킬로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30일날은 날씨는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물놀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요 야자수가 보기보다 위험하더라구요....해변가에 누워있는데 뒤에 누어있던 아가씨 머리바로 뒤로 저 큰 나무잎사귀가 쿵하고 떨어지더라구요....헐 코코넛이 떨어져 머리에 맞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오래간만에 하는 수영이라 아이들도 매우 즐거워합니다... 2009. 1. 2.
앞집 아줌마가 만들어준 코코넛-바나나탕 며칠전 람부탄을 조금 사다드렸더니 고마우셨는지 음식을 가져다 주시네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제가 만든 이름은 코코넛-바나나탕..^^ 코코넛국물에 설탕넣고 바나나넣고 끓인건데 먹을만 합니다...^^ 200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