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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집2

주머니 가볍게 즐기는 맛집 광주등심, 태양의 집 밖에서 쇠주한잔하고 싶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광주등심에서 먹는 돼지불백은 7000원으로 뱃속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죠..3년만인가..?? 오래간만에 다녀왔네요..ㅎㅎ 변치 않은 불백 7000원 불판에 고기랑 양념장을 먼저 볶아주다가... 콩나물이랑 부추랑 김치를 넣고 볶아주면... 겁나게 맛난 불백이 됩니다..^^ 둘이서 2인분먹고 아쉬워서 삼겹살 1인분 먹었어요..ㅎㅎ 가격이 저렴한 만큼 생고기 이런거 기대하진 마세요..^^ 2차로 방문한 동네맛집 태양의 집입니다. 이집 불백도 맛납니다. 반찬도 정갈하고 맛깔스럽죠..?? 섞어찌개 주머니 가벼운 분들....식사랑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실분들...아주 좋아요..^^ 2013. 3. 20.
장미아파트 상가지하 태양의 집 욕나오게 맛있는 집입니다....정말 최고..대박....!!!!!!!!!!!!! 어제 설렁탕집의 아픔을 이렇게 달래주는군요....음하하하하 어제 헤어질때 원장샘이랑.....내일이 걸어서 집에 가자 다짐을 했고...그렇게 했습니다. 여전히 강바람맞으며 걷는 한강변은 춥더군요...나꼼수 민주통합당 당대표편을 들으면서 걸어왔는데...거의 도착했을 때... 원장샘왈... 한승아...집에 밥이 읍딴다...같이 밥먹고 들어가자~~~~~ 넹~~~~ 그래서 집근처 장미아파트 상가지하 음식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네이버파워블로거로 활동하시는 지역주민의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 11년을 적을 두고 있지만...장미상가지하는 열손가락을 꼽을 만큼 안가봤는데...이렇게 많은 음식점들이 지하에 있다는 것에.. 201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