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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2

들깨수제비 오래간만에 비도오고해서 들깨수제비 만들어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본 라면 다큐땜에 우육탕면이 매우 땡겼지만..다음에 가기로 하고... 먼저 밀가루강력분 종이컵으로 1컵이 1인분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참기름..계란...소금..그리고 물은 적당히 질감봐가면서 넣어주시고... 마구자비로 치대면 되겠습니다. 남자가 하시는게 더 맛납니다. 여자는 힘이 없어서리...^^ 한20분..???? 주물떡거리다 보면 적당히 찰진 반죽이 됩니다. 이 상태로 냉장숙성을 시키면 더 쫀득한 수제비가 되겠지만...시간이 없으시다면 적어도 30분정도는 숙성시켜주세요. 반죽상태는 약간 됨직하게...숙성하고 나면 좀 질퍽해지거든요.. 육수는 알아서들...보통 멸치..디포리..다시마..뭐 이런거 하시면 되죠.. 어머님이 직접 기르신 무.. 2011. 9. 29.
오늘 건진 몇가지 아이템 메싸이에 가면 그래도 철에 따라 뭔가 사올것이 있습니다. 가장 1순위는 우리나라에서 백화고(???)라고 불리우면 비싸게 명절선물로 팔리는 표고버섯 말린거...요거 아주 좋습니다.. 무게가 제법 나가는게 1킬로정도 되어보이는데 150밧입니다. 요새가 단감철은 아닌데요..한국에서는 가을인데...치앙마이나 치앙라이나 단감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없었거든요..제 생각에는 중국에서 많이 수입된거 같습니다. 집에 사논게 있어서 단감은 패스~~~포도도 패스~~~ 대신에 아줌마가 먹어보라고 준 복숭아가 너무 맛나서 구입....가격은 싸질 않네요...1킬로 약간 넘는데 160밧..4개 들어가더군요.. 요게 태국-미얀마 국경다리에서 많이 파는 게인데요...당연히 민물게이겠죠..제법 큽니다...요거 맛날까.. 200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