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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4

골프입문 1년1개월만에 80대를 기록하다..!! 오늘 항동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몽형님과 급 골프약속이 되서 몽형님과 저랑 라운딩을 같이 했는데요... 글쎄 제가 89타를 기록했습니다............ㅡ.ㅡ 몽형님은 워낙 잘치시니 새롭지도 않지만 79타 기록하셨구요.. 제가 1년전쯤 몽형님이랑 둘이서 라운딩할때를 생각하면 정말 격세지감인데요....암튼 기분은 매우 좋더라구요... 두려울정도로 플레이도 잘되고...ㅎㅎ 앞으로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겠지만 뭔가 변화된다는 느낌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2008. 10. 1.
도이인타논(2) 오늘 도이인타논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2550미터(???) 제가 올라간 곳은 차가 다닐수 있는 가장 높은 곳 2147미터까지 다녀왔네요.. 제가 태어나서 두발로 딛을수 있는 곳중에 가장 높은 곳이었습니다..아마 지리산이나 한라산이 더 높을거 같긴한데 한국에서 가보질 못해서리...ㅎㅎ 치앙마이지역이 기본적으로 해발이 높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2000미터를 올라가는데 한참 걸린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치앙마이에서 항동방면으로 56킬로정도 내려가서 우측으로 꺽여서 60여킬로미터를 더 가면 정상입니다...아마 총 120킬로미터정도 될거 같네요.. 입장료는 성인40밧..어린이 20밧...차량1대당 30밧.....외국인들은 10을 곱하면 됩니다..........ㅜ.ㅜ 관리.. 2007. 11. 19.
항동골프장 111타 11월7일날 항동골프장 갔다가 129타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120대를 유지하고.... 11월12일날 다시 항동골프장을 방문해서 111타를 기록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100타안쪽으로 들어가야 다른 분들에게 골프치자는 이야기를 할수 있을텐데 싶네요.... 2007. 11. 14.
제목없음 먼저 저의 골프선생님인 도프로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하겠습니다... 아직 필드 나가지 말라고 하셨는데...나가고 말았네요....ㅡ.ㅡ 어제 도라에몽형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형님께서 과분하게 내일 항동이나 같이 나갈까하는 기다리던(???)제안을 해주셔서 라운딩을 같이 했습니다...라운딩이라는 표현조차 좀 부끄럽습니다만....... 새벽 6시반에 만나기로해서 저녁일찍 자야지하고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오질 않더군요... 내가 너무 성급하고 시건방진건 아닌가....하는 맘이 반.....내일 필드에 나가서 공을 또 쳐보겠구나하는 설레임이 반......... 이 두가지 이유로 새벽3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참을 청하고....5시반에 알람에 잠을 깼습니다... 나가서 실수라도 할까바...실수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200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