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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세번째 방문 대성정육식당

by 연수현우아범 2012. 2. 8.
처음 갔을 때 천엽이랑 간을 주셨는데....안주시데요..???

아마 소잡은 날만 가야 주시는거 같습니다...신선도 때문이겠죠..??

어제는 육사시미를 주시더라구요....아웅....ㅋㅋ

육사시미는 힘줄이 들어 있는 부위는 먹다보면 참 난감합니다..이빨에 끼기도 하고....어제는 아주 부드럽고 맛나더군요..^^



어제도 역시나 모듬으로 먹었습니다.



돌판에 자글자글자글...ㅋ



구경만한....생갈비...마블링이 아주 그냥...ㅠㅠ



소한마리에서 딱 요만큼 나온다는 진짜 토시살...이것도 구경만....ㅠㅠ 요개 11만원정도 된다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자부심도 있으시고....국무총리상 받은 소도 사셨다면서요...

오늘은 상주곶감한우가 들어오는 날이라고 문자도 주시더라구요....혹 가실 분들은 전화하셔서 소 들어오는 날 연락달라하시면 연락주십니다.

02-413-5311 이왕 드실거 들어오는 날 맛나게 드시는게 낫죠..^^



오늘 한강변은 훤~~~하더라구요....심지어 구름까지 잘 보이구요...

정월대보름달의 위력이라고 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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