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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7

사진으로 보는 몇가지 소소한 일들.. 이번주 들어서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비도 오지 않고....하늘엔 그 멋진 가을구름도 다 살아졌습니다.. 이제 후아이남당이나...도이인타논...가까운 도이수텝 뷰포인트만 올라가도 멋진 전경들이 펼쳐질듯 하네요.. 조만간에 온천물에 수영하러 후아이남당이나 한번 가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놀랬습니다. 안개낀 모습은 치앙마이에서 처음입니다. 러이끄라똥이라고 이웃집 대문에는 뭘 달아놨네요.. 고학년 유치원생들은 아침부터 러이끄라똥 축제준비한다고 바쁘네요... 아침에 학교에서 밥을 먹을까하다 날도 쌀쌀하고해서 밥만사서 집에와서 뜨듯한 곰국에 말아먹었네요... 엊그제 담군 무김치가 제법 잘됐습니다. 치앙마이89플라자에서 오늘 저녁에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준비가 한창이네요.. 찐빵집 아저씨에 이동.. 2008. 11. 12.
노천온천 발원지 2008. 10. 18.
온천 또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방문했던 후아이남당국립공원내에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목파폭포에 유스호스텔에서 묵을 계획이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빈방있는 곳이 온천밖에 없어서 온천에서 숙박했네요.. 민석이형네...천웅이형네..삭슬이형네..한량네..저희 식구 이렇게 다녀왔네요... 이번에는 온천에서만 머물러서 산책도 하고...온천수영도 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팔이 긁혀서 따갑다고 이야기하는 연수 귀염둥이 현우 삭슬이형님 둘째 동현이 삭슬이형님 첫째 세윤이.. 개미가 너무 전투적이더군요...등에 가시가.. 어제는 텐트가 총 3동이 구축됐습니다. 뒤에 보이는 텐트에서 삭슬이형이랑 세윤이, 동현이가 같이 잤죠..좋은 추억만들었나 모르겠네요...^^ 요기 큰텐트에서는 한량네... 돼지고기 불판에다 고기랑 이것저것 넣어서 야.. 2008. 10. 18.
Huai Nam Dang National Park<Pong Duet Hot Spring> 토요일,일요일 1박2일로 근교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곳이 있나 싶죠....저희집에서 대략 110킬로정도..매우 가까운 편입니다. 대략50여킬로는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가야하기때문에 아이들이 좀 힘들어 할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매림방향으로 올라가다가...파이가는 1095번도로를 타고 60여킬로 가시면 Huai Nam Dang National Park 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분명 아침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일행들이 다들 일찍 도착하시더군요...마음이 좀 급해졌지만... 가는 길에 만난 한국전력공사 오산지구 소속 아저씨...^^ 목적지에 가는 길에 온천이 있습니다...물론 이곳도 Huai Nam Dang National Park 에 속합니다.. 200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