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때문에 비록 입학식에도 참석 못했지만..현우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오늘이 등교 이틀째...
어제 처음 다녀온 학교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재밌어하니 다행이에요...아무래도 유치원때 같이 다녔던 친구들이 같은 반에 있다보니 좀 더 편하겠죠.
오늘 처음뵌 담임선생님도 매우 인자하게 생기셨고...다른 반 어머님들로부터 좋은 담임선생님 만났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습니다.
현우는 공교롭게도 같은 반 남자아이들중에서 키가 제일커서 여자 짝궁도 없이 맨뒷줄에 혼자 앉습니다.
남자14명..여자10명..심각한 성비불균형입니다.
2주까지는 같이 동반해서 등교하고..2주후부터는 누나랑 손잡고 등교합니다.
어리버리 사고치지말고..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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