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대도식당에서 25년간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맘이 너무 아팠어요...좋은 식당인데...위치가....ㅠㅠ
그래서 굳이 소셜쿠폰으로 안내놔도 될텐데...내놓으신듯 합니다.
식사하고 있는데...홀에 나오셔서 손님들 한분한분에게 인사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구요...그 마음 변치마시길 바랍니다..^^
주택을 개조하신거 같은데..주차장도 꽤나 넓고...좀 외져서 그렇지 아늑하고 좋습니다.
고기가격은 대도랑 비슷한가..??? 요새 얼만지 몰라서리....헌데...대도보다 고기질은 훨씬 좋습니다. 대도는 먹다보면 밑에 깔린 고기는 허접한것들이거든요. 근데 요긴 다 좋습니다...^^
글고 대도는 소주4천원받지 않나요..?? 소주 4천원씩 받는 집은..맛에 상관없이 밉상이라는...
상차림도 대도랑 똑같죠..??? 파절이 맛도 대도랑 같은데...대도때도 느꼈지만...msg냄새가 스멜~~~~헌데 전 상관없어요...맛있으면 장땡..!!
고기좋죠..???? 500그램인데 정량인듯
파절이랑 먹으면 느끼함도 없고...많이 먹을수 있어서 나쁩니다.....돈 많이 나가요..ㅋ
깍두기볶음밥이 원래 메인인데...먹는라 찍지를 못했네요...아흑....ㅠㅠ
방이동으로 건너와....맥주마트에서 시원하게 입가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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