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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정보

치앙마이 일식부페 레스토랑 "야마토" 방문기

by 연수현우아범 2007. 5. 25.

저번에 위치만 확인하고 들어가보지는 못했고...

오늘 점심때 기회가 되서 방문해봤습니다...

태사랑에 정보가 너무 오래되고...오늘 방문해본바로 부정확한 정보도 있더군요....

일단 위치한번 보시죠..


웨스턴호텔이 홀리데이 인으로 바뀐건가요..?
아니면 두 호텔이 같은 호텔인지 모르겠는데....암튼 홀리데이 인 호텔이 저는 눈에 뛰더군요....
넝누원..낭누원...낭누완...넝누완...정확한 발음은 모르겠습니다....어제 현지인에게 듣고도.......ㅡ.ㅡ
바다제비를 뜻한다는데요....이 또한 부정확합니다.....ㅎ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큰 건물이 보이는데요..그 집이 낭누완입니다....
이집이 저는 일식부페집인줄 알고 들어갔더니....이집은 태국음식점이더군요..부페는 맞습니다만...
들어가서 열심히 사진까지 찍었는데 아니어서 다시 나왔다는....ㅜ.ㅜ
핑강을 따라서 야마토에 가다보면 아주 키큰나무들이 가로수로 서 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10층아파트 높이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이거리를 빅트리로드라고 부른답니다...도로가 생긴지는 500년이 되었구요....(이상 아자아자가 해준 이야기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큰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낭누완이라는 곳이구요.....대형 태국음식부페입니다..
단체관광객들이 주요 손님인데...사람이 많이 오니 음식도 그만큼 자주 바뀔거고...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주차요원들이 앞유리창을 천으로 막아준답니다....
그래도 차안은 여전히 덥더군요...ㅡ.ㅡ




삥강바로 변이라서 비록 황토색강물이긴하나 운치는 있어보입니다......
밥묵다가 죽은 소라도 둥둥 떠내려가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