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만 가서 재미있게 놀려고 소니님한테만 연락해서 수영장에 같이 갔는데....
어디서 냄새를 맡았는지...오후 3시쯤 처음처럼님가족과 아자네 가족이 자연스럽게 합류가 되었네요....
챙겨간 맥주6캔은 점심먹으면서 이미 마시고...남은 2캔과 맥주4병을 추가로 시켜마셨습니다.....ㅋㅋㅋㅋ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어릴때는 역시....맘껏 뛰어놀고..즐기고....밥잘먹고..아픈곳 없이 크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네요..
처음처럼님 가족.......
아줌마들은 사진 별로 안좋아해서 몰아서 한컷...
이건 뭔가.......인어공주 모녀..??? 소니님은 스노우쿨링 물안경으로 안면위장하셨군요....ㅋㅋㅋ
모자가 참 애뜻해보입니다.....ㅋㅋ 시우와 처음처럼님 사모님..
남매는 용감했다.........
처음처럼님 장남 민중이...니 은제 사투리 고칠래.....???
채연이...
팬티먹은 시우외 아이들 모습...
카이텃까이 점심으로 먹었습니당....
우리 아들 현우보다 잘생겨서 기분나쁜 시우........쩝
콩기름 2통은 둘러쓴듯한 미끈한 몸을 연출한 채연이....ㅋㅋㅋ
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