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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2달만에 인터넷을 맛보다...^^

by 연수현우아범 2008. 5. 22.
오래간만에 맛보는 손맛이네요..ㅎㅎ
인터넷이 안될때는 안되는데로 별 별불편함이 없는거 보며는 인터넷중독은 아닌거 같은데 인터넷뱅킹이나 한국에 저렴하게 전화한통할려고 하면 이것저것 참 짜증은 나더라구요...ㅡ.ㅡ

인터넷개통기념으로 글 올립니다...ㅎㅎ

연수가 다니는 와리스쿨 EP1학년 시간표입니다...
예전에는 담임선생님이 수업을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과목마다 선생님이 바뀌는거 같네요...


예전에 살던 동네는 이웃도 별루 없고 애들 같은 또래 친구들도 없었는데 이번에 이사온 동네는 사람들도 많고 더블어 아이들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연수랑 현우랑 학교갔다오면 바로 가방 내려놓고 동네 친구,형아,언니,누나들하고 놀러 나가죠.....제가 바라던 딱 그 모습입니다..

학교갔다와서 학원가야하고 놀고 싶어도 친구가 없어서 놀지 못하는 그런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해주고 싶지는 않거든요

멋지고 깨끗한 개울은 없지만 동네 하수구에서 노는 모습도 좋구요,,






큰 언니,오빠,누나,형님들도 있습니다...^^



연수동네친구에요.....



현우랑 잘 놀아주는 형아..ㅋㅋ



저희 동네 전경입니다...새로지어져서 깨끗해요....물론 좋은 무반들보다는 구리긴 하지만...사람사는 냄새나는 동네가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