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주 준비일기(2)

오늘도 뭐 특별히 준비하는건 없습니다..

아침에 밥먹고 방바닥에 연수엄마랑 뒹굴뒹굴하면서 뭘 어떻게 준비해야하나....고민만 할뿐..

오늘 가게를 위탁운영해줄 분이 처음 가게에 옵니다..

간단하게 대여하고 회수하는 방법만 알려주고 오늘부터 근무를 시킬겁니다..

연수가 대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들어가는 길에 2~3킬로짜리 대게 한마리 사가지고 가서 쪄먹을 예정입니다...

마주앙 모젤을 겻들여서....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