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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장수풍뎅이

by 연수현우아범 2008. 8. 31.
집마당에 요놈이 와 있더군요...저번에도 한번 왔었는데..고놈은 죽은 놈이고..이놈은 살아 있네요.

손에 붙으니 잘 안떨어지네요...거 갈퀴같은 발가락이 피부를 파고 들어 박혀버리더군요............ㅡ.ㅡ





참 멋지게 생겼죠....앞집 아주머니에게 애들이 들고가니 아직 어리다고 오이를 짤라서 먹이라고 같이 보내줬네요..



앞으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연수가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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