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생활기

개풀렸어요...^^

by 연수현우아범 2008. 11. 20.
참 우리 치우는 똑똑하고...사람 좋아하고...용맹무쌍하고....
 
골격도 아주 좋습니다....
 
혈통.....살삽개중에서도 A+급 혈통이죠...
 
 
 
저랑 연수엄마가 직접 대구 경산까지 가서 데리고 온넘입니다...^^
 
애를 안 씻겨서 어찌나 꾸질꾸질하던지...
 
직장모종이라....약간은 파상모기질도 있는거 같구요...빚겨줘도 그때뿐입니다..ㅋㅋ
 
 
꽃향기를 맡고 있는지...귀여운넘.....
 
개중에 이렇게 정스러운 개가 있을런지....
 
우리나라 토종개답게 정스럽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견종입니다..
 
 
 
울집 똥개 깜시.....
 
우연찮게 저희집 식구가 되었는데.....
 
그냥 밥만 축내고 있습니다....치우 심심해할까바.....옆에 놔둔거죠....
 
혹시나 깜시가 풀려서 없어지면 치우가 어찌나 걱정을 하는지..
 
 
 
 
 
귀엽죠....ㅋㅋ
 
힘은 엄청쎄서....
 
양수리 철물점에서 가장 두꺼운 줄로 매놨답니다.....그간 끊어먹은 줄값만 해도.....ㅠ.ㅠ
 

 
4월달이네여...
 
처가집에서 전날 술먹어서 자고 있는데...
 
이웃집 허스키기르시는 분에게 문자가 왔습니다....ㅋㅋㅋ
 
치우가 울 동네 대빵이거든요.....동네개들 배들어네고 다 꼼짝마라입니다....ㅋㅋㅋ

'한국생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남자 이야기  (0) 2008.11.20
최강 그네만들기  (0) 2008.11.20
엄나무백숙  (0) 2008.11.20
일상생활  (0) 2008.11.20
모래놀이터 만들기  (0)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