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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정보

후회는 하지 않을 음식점 the duke's

by 연수현우아범 2008. 12. 10.
오늘은 태국 제헌절(맞죠..??) 공휴일인데 빨래 2판돌리고 집에만 있기는 좀 그렇고해서 외식하러 나갔네요..

아마 치앙마이 무가지잡지에 가장 많이 선전되는 곳이 이곳일겁니다. the duke's

간다 간다하면서 잘 안가게 되던 곳인데...엄청난 피자크기에 대한 이야기는 지인들로부터 익히 들었던 바....

위치는 2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삥강변에 있는 1호점으로 갔습니다.




외부모습입니다.



내부모습이구요...전체적으로 좀 어둡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입구쪽에 앉았구요.





애프타이저로 치즈스틱시켰는데 먹기바빠서........ㅡ.ㅡ



닭가슴살이랑 바베큐립 콤보를 시켰는데 샐러드도 나오더군요...



빵도 꽁짜..



타바스코소스는 비싸서 그런지...언듯보면 타바스코소스같지만...사실 타이바스코 소스입니다..ㅋㅋ



이게 중간사이즈입니다. 치즈피자라 가격이 좀 싼데...280밧...????



크기 짐작하시라고 연수손을 올려놨는데...암튼 큽니다..



닭가슴살과 바베큐립 295밧

맛은 좋은데...고기를 너무 익힌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종류다 좀 뻑뻑하다고 해야하나요..??? 암튼 트집을 잡자면 그렇습니다.



갈비4개주는데..양이 많습니다.



요건 뭔지 모르겠네요...




4식구가 가서...저희집이 많이 먹는 편이 아닙니다.

피자는 연수2조각..연수엄마1조각...3조각먹고 싸가지고 왔습니다....양이 많긴 많습니다.

총비용은 텍스7%포함 683밧정도 나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