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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드셨나요..??

by 연수현우아범 2009. 10. 8.

건대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습니다. 처형이랑 아내랑 저랑 나갔는데 귤을 잔뜩 실은 용달차가 방송하면서 팔더군요.

가락시장에 일하면서 귤을 솔찮게 먹었는데 대부분 하우스귤이고 가격이 싸진 않았는데...아저씨께 여쭤보니 노지귤이라는데..벌써 노지귤이 나오는건지..알길이 없습니다만...

한봉지에 2천원



맛은 대부분이 시고...당도는 낮고....귤의 풍부한 맛도 없습니다만...



그냥 귤이라는 과일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싸게 사드셔도 될듯 합니다..^^



점심을 건대 학생식당가서 먹자는 걸...제가 전에 갔던 호프주점스러운 식당으로 가자고 했죠.



그냥 주문해본 샐러드




약간 매콤한 스파게띠...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까르보나라 피자....피자치즈가 아주 많이 들어간게 느끼함이 아주 제대로더군요...ㅡ.ㅡ




요건 셋트메뉴에 따려나온 샐러드..돈주고 먹으나..꽁짜로 먹으나...드레싱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리조또...역시 한국사람은 밥알이 들어가야..




비빔밥이죠...고추장대신 치즈랑 토마토캐첩이랑 비빈다는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