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VS엘쥐 잠실구장을 찾았습니다. 먹거리도 많이 사갔는데..결국에 우천으로 시작도 못해보고 취소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ㅡㅡ
지하철에서 집으로 걸어오는데...아내에게 전화가 옵니다.
"나 길건너에 있었는데 못봤어..??"
"어..그래..어디..어디..어...저기 보이네..."
"연수가 우산을 안가져가서...나왔지...신호등에서 만나자구..^^
수영을 끝내고 집에 오면 좀 늦습니다..6시40분쯤...
간식을 먹여서 보내지만 운동하고 나면 배가 매우 고픕니다....이쁜 우리딸..
엄마가 누나데리러 가는 동안에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용감무쌍한 현우....엄마만 안보이면 울고불고 난리치던 현우가 참 많이 컸네요...^^
원래 계획이면...지금쯤 할아버지 만나서 양수리할머니댁으로 향하고 있겠지만...갑자기 누님댁 둘째가 아파서 못온다는 통보를 받고...아이들 할머니행도 취소되었습니다.
야구도 취소...아이들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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