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ice within1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져야 하는데... 보통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진다고 합니다. 그간 살아온 경험이 바탕이 되겠죠 요며칠 매우 추웠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살이 배어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은건 상당히 오래간만에 일이었어요.. 철책소대장을 할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추웠지만.....요새 서울 날씨가 더 춥게 느껴집니다. 어제 상수도관이 얼어서 고생했습니다. 날이 춥다해도 상수도가 언 경우는 없어서 안이하게 대처를 한탓이죠. 건물밖 계량기와 가게 수도사이에 직수관이 얼어버렸는데...땅속에 묻혀있어 녹이기가 참 힘듭니다. 그것도 모르고 토치로 수도꼭지에 관을 녹인다고 30분여 들이대고 있고...결국에는 시간소비...돈소비...몸은 힘들고...3박자 콤보로 당했네요. 전기로 결국 밤늦게 녹여 어제 세탁하지 못한 일량과 오늘거 합쳐서 세탁하느라 .. 201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