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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5

추운 겨울에는 집에서 샤브샤브 풀~~코스를... 오늘로 이번 겨울의 추위는 사실상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올해 겨울..정말 추웠습니다. 마음이 추울 일들도 사회에 많았던거 같구요..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날씨이죠..샤브샤브가 딱 제격인 요리같아요 . . . . 집에 전화해서 샤브샤브먹게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육수를 만들어야죠..^^ 요새 구제역때문에 축산농가도 울상..소비자들도 울상입니다. 그런데 저는 구제역이랑 상관없이 한우는 못먹었어요...ㅜ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샤브샤브용 호주산 냉동육입니다. 한번 해먹고 냉동실에 보관했었네요.. 요새 채소도 비싸서...ㅜㅜ 그나마 대중버섯인 팽이와 못난이 새송이버섯이나 덥썩 집을만 합니다. 청경채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라..포기할수 없었네요....100그램에 600원. 코스트코에 보면 참깨소스를.. 2011. 1. 30.
와규 살치살, 390원초밥 그리고 제철 꽃게찜 저녁을 너무 푸짐하게 먹었어요...ㅡ.ㅡ 어제 돌게장 담군다고 소래포구다녀온 아내가 돌게는 아직 철이 아니라 못사오고 꽃게사온걸로 꽃게찜해먹고... 알도 좀 있는데..하루묵혔다 먹으니 신선도면에서 영 아니네요...역시 해산물은 신선도가 쵝오...!!! 렌즈에 김에 서렸군요. 혼자 마트에 가는게 아니었는데.....ㅜ.ㅜ 원래 회를 한접시 사갈까했는데...회한접시 가격이나...호주산 와규 살치살 300그램이나 가격이 같아서..꽃게찜도 있겠다...개당 390원하는 초밥도 샀겠다...고기로 가자 싶어서 310그램 구입했습니다....*^^* 마블링 죽여줘요...ㅋ 역시 레어로 먹어줘야...입에서 스르르 녹습니다.. 느끼할수 있으니 검정올리브를 곁들인 샐러드 개당 390원하는 홈프 초밥 충동구매....유효기간 다가.. 2010. 10. 8.
뭔가 궁합이 맞는다 생각이 들때... 며칠전 고기를 먹었건만...연수엄마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고기궈먹게 퇴근할때 양파랑 감자랑 새송이버섯좀 사와줘~~~ 그래서 퇴근전에 가락시장을 한바퀴 돌며 구입했습니다. 제주도 햇감자 1킬로 2000원..무안 양파 반관에 2천원..새송이 좀 큰거 8개들이 2천원.. 요렇게 장본걸 자전거 뒷자리에 가져오기위해 빈박스에 포장을 하죠.. 오늘은 제스프리 골드키위 박스입니다. 코스트코산 호주산 로스용 목심...마블링...뭐 이런거 없습니다. 싸니까....단백질 보충차원에서 먹습니다. 일요일날 양평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시금치로 만든 샐러드 뭐 이렇게 간단히 먹습니다. 새송이가 맛없게 보이네요....근데 맛납니다..^^ 밥먹는 도중에 6시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시작하네요...첫곡으로 마이클 잭슨의 beat i.. 2009. 6. 16.
호주산 소갈비찜 홈플러스에 가보니 호주산 갈비가 100그램에 99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흠 한우는 비록 아니지만 그렇다고 옆에 같이 판매되는 미국산보다는 나은거 같고...가격도 삼겹살보다 싼듯하고....아내에게 갈비찜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대략 1킬로가 조금 넘는 양인데 돼지불고기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듯...다음부터 해먹지 말자고 하네요..ㅎㅎ 먼저 배를 갈아서 갈비를 재워둡니다...아마 고기를 연하게 만들게 하기위함이겠죠..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보면 열심히 뚝딱뚝딱하고 나서 탄생한 소갈비찜...^^ 맛도 좋았습니다. 200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