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테르메덴

아침에 6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하니...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토요일이지만..일찍이어서 그런지..차도 안막히구요..

테르메덴 도착하니 김이 모락모락....^^

규모는 작지만...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시설도 깔끔하고....그렇더군요.

연말이라 내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을 해놨구요..올해는 집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안해놨는데...겸사겸사 사진한방

엄마가 싫어하는 얼굴에 물장난...ㅋㅋ

개장하기전부터 입장해서 목욕부터하고...개장하자마자 들어갔더니...사람도 없고...물도 깨끗하고...ㅎㅎ

막내는 영원한 막내

연수랑 현우...둘다 수영이 많으 늘었더라구요...흐믓하더군요..

연수는 접영도 잘하고....현우는 아직 접영은 못하네요..

슬라이더는 2개만 운영을 하는데....뭐 걍 형식적인...^^;;

이렇게 얼굴만 내놓고 있으면 외부라도 안추워요...ㅎㅎ

찜질방같은 곳도 있어요...추우시면 안에 들어가면 뜻뜻합니다..^^

푸드코트가서 밥먹었는데...괜찮습니다..

삼선짜장 6천원...

비빔밥 7천원

참고로...우동국물은 셀프무한리필가능하구요...단무지도 있고....공기밥도 천원에 팔아요....4식구면...요리2개시키고...공기밥추가로 시켜서 어찌어찌 배부르게 해결가능합니다...^^;;

애들 크리스마스선물로 생각하고 있는 곰인형....이정도 사이즈가 적당할거 같아요...코스트코껀 너무 커서...

어린 아이들데리고 오신 가족들도 많고...가족단위도 많구요..

아직 쿠폰이 저렴하게 중고거래되고 있더라구요..쌀쌀한 날씨에 물놀이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