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답사준비 상황입니다.

비행기표는 방콕까지는 에바항공으로...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원투고항공사(오리엔트타이)를 이용합니다..

에바항공표는 전자항공권을 발급받았는데요..

메일로 온 전자항공권을 프린트해가서 2시간전에 창구로 가면 발권을 해줍니다....

원투고도 당연히 인터넷 예매를 하였구요.....

예매가 되면 웹페이지에 예매번호가 뜨구요....

메일로 컨펌번호가 옵니다....

나중에 이번와 여권을 창구에 내면 역시 발권을 해줍니다....

에어아시아....녹에어....원투고 다 인터넷 예매를 시도했는데..

그중에 원투고가 가장 간단하고 편리했습니다.....웹보안이 허술하다는 뜻일까요..??? ㅎㅎ

녹에어는 해외 마스터,비자카드는 일시적인건지 예매에 이용할수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에어아시아나 원투고나 가격차가 거의 없더군요..

에어아시아는 예매하다보면 순수비행기가격에 공항세등이 부과되서 정작 결제금액은 틀려지구요...

원투고는 처음보시는 가격 그대로 결제됩니다.....

그래두 잘 고르시면 에어아시아가 쌉니다....가격을 보니 비싼거와 싼게 4배차이까지 나는거 같습니다..

현재 태국내에서는 성수기이다 보니 국내선 가격이 비싼편인데..원투고는 항상 그 가격을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태국에 가니까 태국돈이 필요하겠죠.....

저는 태사랑을 통해서 직거래로 1밧당 25원에 9100밧을 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500불을 아멕스 여행자수표로 끊었습니다....

수표교환 수수료가 장당으로 부과되기때문에...아마 금액에 상관없이 수수료는 같은가 봅니다....

그래서 100불짜리 5장을 끊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했는데요.....

일단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여행자수표환전을 했습니다...환전수수료가 50%할인됩니다.....

환율우대가 되는지는 확인을 안해봤는데요.....

11월15일 현재기준 1달러당 947.XX원으로 환전을 했습니다....좋은 조건인거 같습니다...

요렇게 집안에서 여행자수표로 환전을한 다음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 외환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아멕스 100불짜리 여행자수표 가지고 계십니까 하고요....

없는 경우도 혹 있을수 있으니...저희동네 지점은 1000불짜리는 없다더군요....

담당자분이 과장이던데....

인터넷뱅킹으로 환전해서 여행자수표발급해주는 경험은 처음이라서 일단 나와서 같이 알아보면서 하자고 말씀하시더군요..........ㅡ.ㅡ

인터넷뱅킹으로 환전을 하면 프린터를 해가야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걸 프린터해서 신분증과 함께 가지고 가시면 여행자수표를 줍니다....본인이 직접 가셔야겠죠...

12박13일 일정에 일단 현금과 여행자수표는 이정도만 준비해갑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