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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답사여행기

이번 치앙마이답사에서 해야할것들...

by 연수현우아범 2006. 11. 15.

솔직히 아무생각없습니다..

그동안 이 카페를 가입하고 나서 많은 좋은 정보들 접하고 조바심도 많고 그랬습니다....

답사가서 미리미라 알아봐야할것도 많지 않은가 싶구요...

카페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알게되서 그런지....

막상 떠날려고 하니 알아볼게 없더군요.............ㅡ.ㅡ

생각해보면 내가 10여일의 여행으로 뭔가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대부분이 이주를 결정하고 이주가서 해야할것들이 더 많다는거죠...

그래서 다른건 그렇고.....

감사하게도 지원아빠님께서 도움을 주신다고 하셔서....

학교쪽이랑 의료부분에 대해서 가능한 많이 알아볼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외에 나머지는 이주후에 결정해도 전혀 늦지 않은 것들이라 판단되서...

실컷 놀다 올려구요....음하하하.....

이주를 결정하기전에 또 한번의 한두달의 답사가 있을거기에 크게 연연치 않습니다..

뭔가 많은 정보를 바라시는 분들은 미리 기대접으시기 바랍니다....ㅎㅎ

실제 뭐 알아볼것두 없구요...

집을 봐서 뭐하겠습니까....차를 알아보면 뭐하겠습니까....

어차피 이주가면 처음부터 다 다시 알아봐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살기좋은 곳인지.....나와는 잘 맞는 곳인지....분위기파악이 중요하겠죠....

그나저나 카메라를 구입못해서 사진을 어찌 찍을까 고민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