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마트에 들려서 진열되어있는 치킨파타이,새우파타이를 싹쓸어왔어요.
물론 맛을 보지도 못했지만 CP를 믿었습니다.
전자렌지가 없는 관계로 해동을 시킨후 냄비에 대워먹기로 합니다.
해동중...얼어있지만...포스가 느껴지네요
진리의 CP.....즉석요리의 대왕..!!
너 짱으로 인정..!!!
눈물납니다...ㅠㅠ 고추가루와 땅콩가루만 있었다면 정말 환타스틱했을텐데...없어도 너무너무 맛납니다.
30밧 50밧짜리 파타이를 태국에서 먹어왔던지라 한국에 들어와서는 사실 태국음식점을 가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3920원에 이런 파타이를 대한민국에서 즐길수 있을까요..?? 아니 가격을 떠나서 이런 파타이를 대한민국에서 먹을수 있을까요..??
고맙다..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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