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훼이등따오에 다시 다녀왔습니다.....사실 치앙마이에 놀만한 그리 많지 않습니다..
훼이등따오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괜찮더군요........
아직 도착하지 않은 태희네를 기다리면서 막타워체험장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 구경했네요....
군대에서 지겹게 훈련받고 뛰어내렸는데......저걸 돈주고 하다니..ㅋㅋ
왠지 줄이 약해보인다는......ㅡ.ㅡ
드래곤볼에 나오는 손오공의 에네르기파워를 왜치며 발사하는 시늉이 매우 멋진 시우.........연수가 좋아합니다..귀엽다고.ㅋㅋ
민중이랑 아빠랑....막타워 구경하고 있네요...
호수전경입니다.........
강태공 아저씨.....맑음형님이 구경할때는 작은거 2마리 잡았는데 그후에 30센치가량되는 메기를 잡았습니다..
민중이가 맑음형님 손을 잡고 가는 이유.............
안 잡으면 아빠때린다고 했습니다....ㅋㅋㅋㅋ
낚시장 답사겸 같이 오셨는데 형수님이 편찮으셔서 식사도 못하시고 집에 돌아가셨네요....
애들 신나게 덤블링했습니다...
민중이..........
오늘의 목표 사륜오토바이 타기...
태희아빠랑 태희랑 한팀....
하늘도 참 청명하다.........
민중이랑 아빠랑 한팀........
시우랑 엄마랑 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