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아통행

새로운 음식에 목말라하다 레프카형님이 예전에 말씀해주신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음식점입니다..음식은 대부분 작은거,큰거 2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간혹 소,중,대로 되어 있구요..

음식가격은 대부분 80~200밧사이입니다..예를 들어 소자는 80밧...댓자는 160밧 뭐 이런식이지요..

위치는 나이트바자에서 쭉 내려오면 나이트바자 일방통행이 끝나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길거너에 플라자호텔이 있는데 플라자호텔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 주차장이 나옵니다..

골목에 후지필름 FDi현상소가 있으니 찾기쉽습니다.

중국식당답게 한자 간판도 있는데 한자를 잘 몰라서...ㅎㅎ

내부도 넓습니다...인터넷상에서 찾아본 정보로는 1,2층이며 동시 500명까지 수용가능하다고 하네요..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음식나오기전에 나오는 밑반찬인데 상당히 맵습니다...근데 음식을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음식이 나오다보면 사진을 찍어야지 하는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음식먹고 배부를때쯤하면 생각이 납니다...

사실 먹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새끼돼지통바베큐가 750밧인데.....이걸 다 먹을 재주가 없어서리....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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