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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러이크라똥- 타라바

by 연수현우아범 2007. 11. 26.
러이끄라통을 즐기기위해 핑강변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타라바를 방문했습니다...

유이가 조니워커 레드레벨 1리터와 등과 폭죽을 준비했구요....어제 새벽3시까지 술마셔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렸네요......ㅡ.ㅡ

타라바 아주 좋더군요....앞으로 자주 가는 곳이 될듯하네요...음악도 매우 만족스럽구요..







오후6시에 갔는데 좀 빨랐는지 가게에 손님도 그렇게 많지 않고 차량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등이 1개2개씩 떠오르네요..



가게 내부에 나무에도 등장식을 했습니다..



러이끄라통이 음력보름이네요.....달이 아주 크고 환하더군요..



점점 많은 등들이 하늘을 장식합니다...아주 장관이더군요...



핑강변으로 내려가봤습니다..



핑강주변에서 많이들 등을 날리는지 멀리부터 떠오르는 등으로 참 멋져보입니다..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가 생각나는데 어떤 영환지 기억이 안납니다.....

폭죽놀이도 하구요...



저희도 등을 날려봅니다.....











저 많은 등들중에 우리 등들도 있을거 같네요..



등을 날리고 올라오니 아주 멋진 재즈음악이 연주되고 있더군요.....연주 잘하더군요..레퍼토리도 좋구요..



애기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앉아 있을까요...???



가게를 나서는데 핑강변 도로인 치앙마이-람푼로드가 차량으로 꽉막혔더군요.....축제긴 축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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