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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항동골프장

by 연수현우아범 2007. 12. 5.
아침에 열심히 집청소를 완료후에 휘트니스센터에 갈려고 준비중인데 한통에 전화가 왔습니다..

모모형인데 도프로랑 항동갈려는데 같이 갈래..???

한국에서는 프로하고 돈주고도 간다는데 안갈수가 없죠...^^ 연수엄마도 도프로라는 말에 집청소도 했겠다..가서 치라고 해서 다녀왔네요..ㅋㅋ

청소로 이미 몸은 풀었고.....항동에 먼저 도착해서 몸풀고 필드에 나갔습니다.....

전반은 처참하게 깨져서 58타....중간에 밥묵고 맥사한잔후에 후반전 48개..........^^

파3개보기6개더블2개......전반전에 좀 잘했으면 100개 돌파도 가능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오늘 황당했던건.....전에 그린에 모래가 많다고 말씀드렸는데요....오늘은 경기중인데 리어커에 모래를 실어와서 그린에 뿌리더군요..

그린상태 최악이었습니다...암튼 성적이 잘나왔으니 상관없습니다만....

앞으로 3번에 기회가 남았는데 과연 100개를 돌파할수 있을지....연습장가서 연습 많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