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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머리 했습니다.

by 연수현우아범 2007. 12. 14.
치앙마이에 와서 처음 머리에 손댔는데요...그것도 자르는게 아니라 염색했습니다...ㅎㅎ

연수엄마는 파마하구요...

저번에 산사이연습장에서 스타돔에서 같이 골프배우시던 아줌머니께서 연수엄마에게 좋은 미용실을 알려줘서 그곳에 갔다왔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미용실 이름은 에덴입니다. 전 사장님은 한국인분이시구요...지금은 태국남자분께서 사장님이시구요.

아마 한국분들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위치는 항동로드변에 있는 쿨라판7단지입구 상가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 저렴합니다..남자컷은 50밧..여자는 100밧..

저 염색하고 하일라이트(브릿지)넣는데 500밧..연수엄마 파마 500밧..




그럼 실력한번보실까요..????

연수엄마 머리하기전 사진...



머리하고 난 후에 사진...



저 염색한 사진인데...영 표가 잘 안나요...

특히 하일라이트 넣은게 너무 약하게 들어갔는데.....사장님이 1주일안에 다시오면 무료로 해준다고 해서 다음주에 다시갈라구요....아주 밝게 다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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