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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파타야로 2차종단 자동차여행 갑니다..!!

by 연수현우아범 2008. 10. 6.
애초 계획에서 변동이 있네요...

저번에 태국만과 안다만을 다 경험해서 이번에는 파타야쪽 태국만을 경험해볼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다 고려해보니 아이들위주로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후아힌이나 차암쪽으로도 갈까했는데 섬투어가 불가능해서 섬투어도 가능한 파타야쪽으로 잡았습니다.

금일 숙소는 예약을 했습니다. www.hotel2thailand.com 를 통해서 오전에 예약을 했는데 1시간후에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세부적인 사항확인하고 예약완료되었습니다.

태국에 사니까 이런건 빠르고 좋네요..ㅎㅎ

호텔은 ambassador city hotel로 예약했구요...오래되었지만 아이들 놀기좋은 수영장이 크게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호텔방에서 지내는 시간이래봐야 잠자는 시간뿐일거라 생각하고 시설등을 크게 고려치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2명까지 무료이고 아이들 조식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1박당 722밧 저렴하더군요....www.asiarooms.com 하고 가격차가 많이 나길래 처음 이용해보지만 호텔2타일랜드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믿을만 하더군요..

파 타야에서 3박을 하면서..첫날은 호텔수영장과 맛난 해산물저녁식사...둘째날은 호텔수영장이나 처음처럼이 파타야에 갔을 때 묵었던 파타야타워호텔 수영장에 가서 빅슬라이더를 탈 예정입니다. 셋째날은 코란근처로 일일섬투어로 나갈 예정입니다.

파타야에서 3박후에 방콕에서 2박정도하면서 지인들이 말씀해주신 맛난 음식점도 방문하고 자동차전시장도 가볼까 하네요...연수엄마나 아이들은 자동차전시장 싫어할때데...저랑 현우만 신나하겠죠...^^

확정된건 파타야일정이구요...나머지 일정은 하루종일 신나게 짜봐야겠습니다...

환율이 또 폭등해서 1270원선까지 오른게 여행준비중에 기분 나쁜 소식이긴 하나....그래두 뭐...기쁘게 가야죠...ㅎㅎ


와리스쿨에서 앰버서드호텔까지 총821킬로미터 구글상으로 약11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오네요..




앰버서드호텔 구글 사진입니다. 해변가에 정규풀장이 있고 뒤쪽에 큰 수영장이 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