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장농이 팔리고 나니 하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짐정리가 시작되었네요....
왠놈에 옷이랑 기타등등 잡다한것들이 많은지...
금요일 토요일날 연수엄마가 1차로 가져갈것..2차로 가져갈것...버릴것...보관할것....줄것으로 분리하고....
일요일날 오전에 버릴 옷들 산더미처럼 버리고....양평집에 보관 및 2차로 가져갈 옷들을 옮겨다 놓고 왔습니다...
근데 아이들 옷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거~~~ㅋㅋㅋ
지금도 연수엄마는 아이들 놀이방간틈을 타서 열심히 정리하고 있을겁니다...
양평집에 가니 이삿짐센터에서 놓고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손잡이가 뚫린 튼튼한 이삿짐용 박스가 있어서 얻어왔는데 이거 아주 좋더군요...
방금 에바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마일리지카드를 신청하고 11월 답사여행때 이용한 것에 대한 마일리지적립을 요청하였습니다...
5천마일정도 적립 될까요...??
이주때 타고갈 타이항공은 아시아나마일리지로 연계가 되니까 따로 안만들어도 될꺼 같구요....
뱅기 마일리지 정말 잘 활용하면 좋은데....신혼여행갈때 싱가폴항공를 이용했는데...아시아나로 적립 못시킨게 지금도 뼈에 사뭇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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