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식당 한사랑

예전 명칭은 한국문화원...현재는 한사랑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름만 바뀐게 아니라..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위치는 님만헤민소이 7에 위치하고 있고 블라블라맞은편이 되겠습니다.




새롭게 바뀌 이름과 간판



가게앞에 설치된 홍보게시판



리오맥주 3병에 100밧 프로모션중입니다.



나무에 그네도 달았네요...^^



가게전경



카운터가 있던 자리를 내부좌석으로 확장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한국뮤직비디오를 상영합니다.



새롭게 설치된 무대공간



이번에  광고용 지도를 새롭게 발행했습니다. 25~90%의 파격할인으로 광고된 업체의 쿠폰구입이 가능합니다. 매달초에 지도발행과 쿠폰판매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저희가족이 먹어본 2인에 300밧짜리 셋트메뉴입니다.



떡볶이..다 먹고 양념만 남았네요...진짜 맛납니다.



잡채...이것두 맛납니다.



100밧에 맥주3병을 시켜도 깔리는 밑반찬들



퓨전음식 이름은 모르겠네요...메뉴에 써 있을텐데...겉저리와 야채튀김의 만남이랄까




퓨전 두부스테이크..



요건 전통 감자전




비빔밥...2인용 셋트라 2그릇 나오는 줄 알았는데 1그릇나오더군요...2그릇으로 늘려주세요~~~~



무대에서 여가수가 노래도 부릅니다..장윤정에 어머나를 한국어로 부르시더군요...^^



댄싱팀에 공연도 있습니다. 학생들인데 한국음악을 립싱크하면서 춤을 추는데 아주 잘하더군요...^^



요건 서비스...파파야를 튀겨서 쏨땀양념과 곁들여 먹는건데 맛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 있어서 음식점 다니기가 참 불편한데...한사랑은 마당에 공간도 넓고 내부에 아이들이 읽을 책들과 놀이기구가 있어 잠시 아이들을 떨쳐내고 편하게 음식과 술을 마실수 있어서 좋더군요..
아이들은 은주방에 올라가서 놀기도 하구요...ㅋㅋㅋㅋ



저에 비해서 정말 음식맛이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참 냉정해서...지인들이 무슨 사업을 한다해도 인정상 이용하고 그런거 절대 없는데요...그래서 한국문화원도 자주 안가기도 했구요.

이번에 맥주100밧에 3병 프로모션이 크기도 하지만..음식맛도 너무 좋아져서 자주 이용할듯 합니다.

금요일날 저녁부페가 업그레이 되어답니다. 199밧에 일식이 포함되어서 회와 초밥도 나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