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한국생활

한국으로 돌아온지 3일째입니다.

잠실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뵈로 출발합니다.



멋지게 들어선 양수리역..전철개통으로 등산객들이 엄청 늘었다고 하네요



엄청돈들여서 지은 카페인데 장사는 잘되나 모르겠어요...아부지말로는 잘되는거 같다는데..



주변환경이랑 역사랑 잘 어울리지는 않네요..



날이 추워서..모자는 치앙마이에서 산겁니다..ㅋㅋ






국철



시골 촌학교에서 유명한 자립형 사립고로 탈바꿈한 양서고등학교..운동장은 인조잔디라네요..



양수철교에서 바라본 청평호



잠실 새마을시장통



그립던 회를 먹기위해 가락수산물시장에 왔습니다.




각종 횟감들..






개불 한바구니가 만원.......ㅡ.ㅡ



숭어가 제철이랍니다..광어랑 숭어구입




요샌 전복도 양식을 해서 많이 싸죠




둘둘치킨....너무나 그립던 맛입니다.




생굴~~~신선 그자체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먹은 선지해장국




치앙마이89플라자에 25밧짜리 커피는 아니지만 네스프레소 원두커피도 괜찮더군요..




크리마가 제법 생깁니다.







저보다 1살어린 누가바




어제 저녁으로 먹은....XX전골




딸기 맛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