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생활기

by 연수현우아범 2009. 4. 6.
이제 꽃샘추위같은건 없겠죠...^^
완벽한 봄인거 같습니다. 봄이 오는 시기도 각기 다른거 같구요...벌써 서울만해도 벚꽃이 핀 곳이 있는가하면...이제 시작인 곳도 있구요..

양수리도 이제 겨우 봄인걸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마당에 잔디가 제법 초록색을 띠고 있구요...화단에 꽃들도 하나둘씩 꽃을 피웁니다.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요것도 뭔지...



요건 할미꽃같은데..



꽃잔디는 아닌거 같고..



역시 많이 봤지만 이름은...꿀벌다리에 꽃가루가 한덩이 달려 있네요..




목련이 보라색도 있네요..



옆 텃밭은 하우스 비닐을 다 벗겨냈습니다.







텃밭을 꾸리지 않은 공터는 온 천지가 쑥밭입니다. 쑥대밭이라는 표현을 아시죠..? 저 쑥밭을 그냥 방치하면..쑥이 키가 엄청나게 자랍니다. 대도 엄청 굵어지구요..그걸 한번 직접 정리해보면 왜 쑥대밭이라는 표현을 쓰는지 알게됩니다..^^



아직 어려서 쑥이 야들야들하고 맛나게 생겼어요..



이게 돗나물인가요..???? 이것도 지천에 깔렸습니다.





'한국생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산 소갈비찜  (4) 2009.04.09
원두커피 라바짜 블루  (0) 2009.04.09
아이들  (0) 2009.04.05
벚꽃놀이  (0) 2009.04.04
벚꽃시즌  (0)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