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점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by 연수현우아범 2011. 5. 13.

눈내린 길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마라

눈 내린 들판을 밞아갈 때에는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말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
.
.
.
.
대박입니다..!!

길선자님의 면식수행길은 역시 아우토반입니다..^^




12시경 도착한거 같은데 사람이 이미나 많더군요..저희가 식사하고 나올 무렵에는 2층까지 손님이 가득찬거 같구요.

주문은 초계국수와 얼큰해물칼국수

둘다 양이 많습니다. 6천원씩인데..절대 곱배기드시지마세요..보통도 충분합니다..^^

초계국수...날씨 더운 여름철에 이만한 음식이 있을까 싶습니다.
엄청난 양의 닭가슴살..쫄깃한 국수면발..시원한 육수


닭가슴살이랑 면이랑 백김치랑 같이 한입~~~~



얼큰해물칼국수도 좋습니다만..개인적으로는 고추장이 국물이 텁텁해서 입맛에 맞지는 않았지만....추운날에는 역시 좋은 음식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닭칼국수를 다음번에 먹어봤으면 합니다.


들어간 모시조개와...꽃게..새우..채소류...식재료가 아주 좋았습니다.


국수면도 팔던데..저희는 이미 구입해논 면이 있어서 걍 왔어요.



미사리길 끝무렵 팔당대교 바로 못가서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드셔보시면 후회는 하지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