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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답사여행기31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4) 치앙마이 도착 이틀날 11월19일....일요일이다.....운 좋게 선데이마켓이 딱걸린다....저녁에 가볼 심산이다...어제 씨즐님 일행으로부터 미소네에서 코끼리 및 땟목투어갈려고 하는데 가지 않겠냐고 하신다...왔는데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서 아침에 미소네에서 만나기로 했다...비용은 일인당 1000밧...!! 상당히 거금이다...오면서 가능하면 다양한 숙소에서 잠을 자보자....경험을 해보자 생각했기때문에...민폐도 피할겸 겸사겸사.......아침에 나갈때 한결맘님댁에서 짐을 다 싸들고 나왔다....조금은 이른 아침인데 역시 친히 기사를 통해 미소네까지 데려다 주시고 아침식사까지 챙겨주셨다...미소네 가는 길목에 있던 스튜디오.... 사진업에 대해 관심이 계신 분이 계셔서 찍어봤다......사람사는.. 2006. 12. 4.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3) 글을 다 ?㎢鳴 등록과정에서 컴터 에러.........다 날렸다....의욕상실이다...그래서 18일날 내용은 대충올라간다...이해해주시리라....태국상공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듯 하다...구름속을 지나가게 되면 비행기가 굉장히 불안해지는데........비행공포증이 있는 나지만 그렇게 두렵지는 않다.....대부분 비행기사고는 이륙때나 직후에 난다는걸 알기때문에 이륙할때만 아주 그 느낌이 드러울 따름이다....이번 여행동안 6번의 이륙과 6번의 착륙으로 많이 익숙해졌다......방콕공항 도착.....예전 돈무왕(황)공항보다 이름이 더 어렵다....수라함......ㅡ.ㅡ 포기...인천에서부터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지만....방콕에 도착해서야 알게된 이인성씨....혼자 라오스배낭여행을 한다는 겁없는 대단한 여성.. 2006. 12. 4.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2)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았다....당초 11월말 무렵에 갈려고 했는데....자꾸 결정이 늦어지면 안 좋을거 같아서 일단 무조건 가자 마음을 먹었다...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가게...보름가까이 다른 사람손에 맡겨져야하는데...제대로 운영이 될지 어떨지.....여행내내 마음 한구석에는 걱정이 자리잡고 있었다...이런 내 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그리고 통이 크거나 대범한 사람은 아닌듯 하다..ㅜ.ㅜ여행을 가는데 카메라가 빠질수는 없다....일단 연수엄마한테 허락을 득하여서...펜탁스 K100D를 구입하였지만....배송이 여행출발후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취소를 해버리고..급하게 중고로 미놀타 Dynax-5D를 구입하였다..예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은 기종이었는데....운 좋게 좋은 가격에 입양에 성공했다...하루전날 .. 2006. 12. 2.
12박13일의 태국이주답사기(1)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고 반말로 글을 올리겠습니다....^^태국에 대한...정확히 말하자면....치앙마이에 대한 막연한 느낌만 가지고는 뭐가 이주결정을 내리기에 무모한 생각이 든다..그렇다고 마냥 컴터 모니터앞에 앉아서 남들이 올려주는 정보나 받아먹으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건 더 큰 문제다..그래서 더 늦기전에....직접 몸으로 체험하고.....결심을 하던......접고 생업에 열중하던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조금 서둘러 답사여행을 다녀왔다....해외 이주에 대한 개인적인 바램(?)은 아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2003년부터 땅을 사고 집을 짓어....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는것을 생각하기도 훨씬 이전부터 해외이주를 생각을 하고 있었고...전원주택으로 .. 2006.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