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챌린저대회1 15회 강촌 챌린저대회 참가기 지난 가평 연인산대회때보다는 성적이 말해주듯이 어렵지 않고..시기도 가을인지라 경치도 좋았습니다. 꼭 대회가 아니더라도 다시한번 코스를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벽5시에 일어나 억지로 국에 밥말아먹었습니다. 자전거타다가 힘빠질까봐요...지난 연인산대회때 제대로 안먹었다가 자전거타는 내내 나눠준는 바나나며 간식들 먹느라 정신없었거든요..ㅋㅋ 근데 이번 대회는 진짜 먹을거 안주더라구요...ㅜㅜ 오이반쪽 얻어먹긴했는데....그게 정말 꿀맛이긴 했습니다만...ㅎㅎ 6시조금넘어 하운덕형님이랑 리카형님을 올림픽공원에서 만나서 강촌으로 출발합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할거 같아서 잠시 강촌휴게소에 들렸는데..대회참가하는 인원과 동반자분들로 휴게소가 가득하더군요. 대회참석인원들이 하나둘씩 운동장에 모이기 .. 201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