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보트1 치앙마이에서 끄라비까지 태국자동차여행(4) 3월14일입니다.... 아침 일찍 준비하고 여행사에서 보내준 픽업차량을 타고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에 게스트하우스부터 수영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우리가족이 타고갈 보트는 그쪽에서 이야기하기론 롱테일보트라는 대충 정원 20명정도의 배였는데요...엔진은 자동차 엔진을 쓰고 엔진룸도 없어 가판위에 노출된 그런 구리기 이를때 없는 배였습니다..ㅋㅋ 멋진 스피드보트도 있지만......그건 좀 비쌉니다..ㅋㅋ 가는 동안에 배로 물이 엄청 쳐들어서 바닷물에 홀딱 다 젖었네요..ㅡ.ㅡ 뭐 이름 섬들 4군데를 다닌다고 합니다. 섬과 섬이 백사장으로 연결된 곳도 있더군요..근데 물이 어른 허리정도는 잠길정도는 되요.. 아일랜드투어와서도 소꼽놀이... 섬상륙~~~~~ 스노쿨링도 하고.. 이건 닭섬이랍니다...닭대가리 같.. 2008. 10. 12. 이전 1 다음